유약에 첨가시 접착제 역할을 하며 유약의 코팅 강도를 높혀줄 수 있다. 잘 녹지 않으므로 따뜻한 물에 잘 녹여서 사용해야 한다.
1200℃ 이상 온도의 유약에서 유탁제로 가장 많이 사용한다. 소지와 유약간의 열팽창 성향의 안정성을 부여한다. 과도하게 사용하면 유말림이 생길 수 있다.
입도가 0.7 마이크로미터의 아주 고운 지르콘으로 백색도가 뛰어나 백색안료로 사용됩니다. 유약에 유탹제로 첨가시 백색도가 20~30% 향상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지르콘으로 평균입도 1 마이크로미터로 유약의 유탁제로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약간의 철분이 함유 된 티탄으로 얼룩진 질감의 유약을 표현할 때 사용.
주로 고온의 용매제로 사용되며, 환원소성 시 부드럽고 매끄러운 유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사용하면 유약을 건조하게 할수 있고 유약이 말리거나 바늘구멍 표면의 질감과 같은 결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그네사이트 라고도 불리며, 유약의 열팽창 계수를 낮춥니다. 저화도 유약에서는 유약의 불투명도를 높이고 무광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고, 고화도 유약에서는 첨가량에 따라 유말림 효과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수용성으로 유약의 융제(flux)(용매제)로서 널리 이용된다. 유면의 광택을 향상시키고 산화물과 같이 사용하면 밝은 색상을 내는데 효과적이다.
수용성이고 유약에 첨가시 유면의 광택을 증가시키고 소량만 첨가 해도 유면이 부드러워진다. 유약의 소성온도도 낮출 수 있다. 원료의 상태로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 하여야 한다.
유약에 혼합하여 갈색, 파랑색, 회색, 노랑색을 내는데 사용 하고, 코발트나 동과 같이 사용 하면 색상을 좀 더 진하게 할 수 있다.
가장 효과적인 유탹제이고 유약에 5~10% 혼합하여 유약을 불투명 하게 만들고, 과도하게 사용하면 안좋은 무광이 되기도 한다.
고온 융제로써 유약의 숙성 온도 범위를 넓히고 색의 선명도를 높인다. 그러나 크롬이나 산화석이 함유된 안료의 변색 또는 탈색을 일으키므로 안료와 사용시에는 반드시 확인 후 사용하여야 한다.
도자기 점토에서는 점토의 내화성, 내화학성, 기계적, 전기적 특성 등을 부여하며 소성 범위를 넓게 하는 작용을 한다. 유약에서의 알루미나는 유약의 경도를 높여주고 화학적 내구성을 증진시키며, 유약속에서 결정화를 맊아 투명도를 높인다. 또한 소성 시 유약의 흐름성을 줄여준다.
결정유의 중요한 원료이고 유탹제로도 효과적이다,. 지르몬이나 산화주석 처럼 유약에 섞어 백색을 내지만 결정이 형성 되기 때문에 유백제로 사용 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색상을 내는 재료와 같이 사용하면 재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너무 많이 사용하면 유면에 결정을 많이 생성시켜 무광이 되기도 한다.
저온에서 유탁제로 사용하며 산화티탄이나 루틸과 혼합하여 노란색과 오랜지색을 내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독성이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단독으로 사용될 때는 약한 노란색을 내는 발색제이고, 산화주석과 섞어서 프리트를 만들면 강한 황색을 낸다. 소성범위가(콘06-14) 넓고 투명하며 환원소성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는다.
유약의 명도(밝기)를 높여주고 소성범위를 넓혀준다. 열팽창계수를 줄여 주기 때문에 페틀라이트(엽장석)와 함께 내열식기 유약에 소량 첨가 사용하기도 한다.
광택 유약에 첨가시 유면 광택이 증대된다. 탄산바륨을 매용재료로 사용한 유약은 투명유약 영역이 넓으며 여러가지 색상의 발색을 맑고 선명하게하여 각종 색유약에 많이 이용되지만 유약에 균열이 발생하기 쉽다.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없고 반드시 석회석이랑 함께 사용 한다. 점토에 첨가시에는 투광성을 높여준다. 슬립형태의 점토에 5%, 일반점토에 3% 정도 첨가 하면 점토 속의 황산염을 중화시켜 소성 후 도자기의 표먼을 깨끗하게 해 준다. 독성이 있어 가루를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수용성이라 유약의 융제로써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슬립을 만들 때 해교제로 사용 하기도 한다.
식기 도는 위생 도기의 유약에 소량 사용하면 광택을 더하기 때문에 바륨 대신 사용하기도 하고, 많이 사용하면 매트의 효과가 나오기도 하여, 내산성 및 유면의 잔금에 대한 저항성을 갖는다.
본차이나dml 소성온도를 낮춰주고 투광성을 높여준다. 저온유약에서 불투명도를 높여주기도 하고, 점토에 소량 섞으면 장석 대용의 융제 역할도 하며 25~55% 혼합하여 본차이나를 만들기도 한다.
검정색의 분말로 오래전부터 발색제로 사용되어 왔고 환원소성시 붉은색을 나타내고 산화소성시 녹색을 띈다. 동은 소성 시 가마안에서 휘발되어 다른 기물에 영향을 줄 수가 있다.
산화동과 같은 효과를 내지만 수용성이라 시유나 채색 시 기물의 기공을 통해 번짐 효과를 보일 수 있다, 보관시 밀봉해서 보관해야 굳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소성시 독성의 가스가 나오므로 환기를 잘 해야 한다.
녹색의 분말로 산화동과 같은 효과를 낸다, 산화동에 비해 부피가 더 크기 때문에(무겁지 않아서) 유약속에서 더 잘 퍼져 있고(산화동은 무겁기 때문에 탄산동보다 더 빨리 가라 앉는다), 또한 채색용으로도 산화동보다 더 수월 하게 사용 할 수 있다. 그러나 순수한 동의 함량이 산화동의 64,4%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산화동보다 색상이 약한 단점이 있다.
검정 분말로 자주색,갈색, 붉은색을 낼 수 있으며 코발트 와 함께 사용하면 검정색이 나고 고농도의 알칼리 함유 유약에서는 청자주색 또는 자두빛을 낸다. 적은양의 철과 이산화망간의 혼합은 차가운 갈색의 그늘을 만들고, 적은 양의 산화크롬과 결합하면 보라색이 난다. 유약에 망간 화합물이 과포하 상태로 들어거면 금속 석출이 생겨 금속 광택의 질감이 된다.
이산화 망간의 효과를 내면 탄산물의 특성상 이산화망간보다 색상이 약하다.
점토 내에서는 융제역할을 하며, 환원소성에서는 소량일 경우 청자색을 비롯하여 연녹색 초록 계열의 색상을 내며, 산화로 소성하면 갈색이 되며 발색제 중 그 활용범위가 가장 넓다. 산화철이 유리나 튜명유에 약간 함유되어 있을 때는 보통 황색을 띠나 산화 소성에서 산화철은 유약을 황색에서 적갈색으로 띄게 하고, 강한 환원 소성에서는 청색이 된다. 대표적인 예가 청자이다. 산화철의 함유량이 많아지면 적갈색이 된다.
산화철과 같은 효과를 내지만 수용성이라 시유나 채색 시 기물의 기공을 통해 번짐 효과를 보일 수 있다, 보관시 밀봉해서 보관해야 굳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소성시 독성의 가스가 나오므로 환기를 잘 해야 한다.
라벤더 색상의 분말로 산화코발트와 같은 역할을 하면 산화코발트 만큼 파랑색이 강하지 않고 망망간, 크롬, 산화철, 황토와 섞으면 회색 내지 검정색을 낸다.
검정 분말로 소성온도에 상관없이 파란색을 내는 가장 안정적인 원료이고, 소량만 첨가해도 강한 파란색을 얻을 수 있다 .철, 루틸, 망간, 니켈 등 다른 발색산화물의 첨가로 미묘한 변하를 만들수 있다. 물에 녹지 않으나 산이나 알칼리에 용해 되고 소성 시 가마안에서 휘발되어 다른 기물에 영향을 줄 수가 있다.
산화코발트와 같은 효과를 내지만 수용성이라 시유나 채색 시 기물의 기공을 통해 번짐 효과를 보일 수 있다, 보관시 밀봉해서 보관해야 굳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소성시 독성의 가스가 나오므로 환기를 잘 해야 한다.
매우 변하기 쉬운 발색 산화물로 소성시 사용하는 온도와 사용 유약에 따라 빨강, 노랑, 분홍, 갈색 또는 청색을 낸다. 아연화와 반응하여 밤색으로 변하므로 유약에 아연화가 들어 있는 지 확인 하고 사용해야 한다.